일상에 '책 읽고 걸으며 기록하자'라는 슬로건 따라 고희 중반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.
서울둘레길 156km 어제까지 42회 완주했습니다. 지리산 종주 몇 년차 실행하고 있읍니다.
블로그에 일상 기록하며 에세이 집 내고 있습니다(고의의 언덕 1~6집).
지리산 종주 다녀오며 주요 포인트 요약하여 전자책으로 관심 있는 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.
한국전력(주), 한국중공업(주), 두산중공업 건설 기술고문, 휴먼텍 기술 감리 등으로 젊은 시절 살았습니다.
2006년 월간 한울문학 '시' 부문 등단하여 수필 적고 있읍니다. '한 주 한 권 읽자, 한 해 한 권 책 내자, 하루 한 줄 일기 쓰자'는 슬로건 세웠습니다. 6년차 이행하고 있으니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. 모두에 의미있는 기록은 우주에 발자국 남기게 됩니다. 오늘도 즐겁게 수업합니다.